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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내새끼 (2)
앨짱의소소한이야기

울아라 이제 내곁에 없네~~!!! 너 떠난날 기억하라고 11월11일에 간거야?? 마니 아팠지~ 언니가 제대로 보살피지도 못하고 아팠던건데~ 마니 아팠던건데~~ 안락한 동굴집이면 편할까 여기루 옮겨주고 나오면 또 우니까 .. 잠도 못자고 너랑 나랑 씨름했지 머리가 아파 구석에 머리박고 울었던 너~~ 언니가 참 바보 같아~~ 그래서 병원에 갔지 통증땜에 아팠던걸~~ 아픈걸 알고 있었지만~ 말을 알아들을수가없으니~~ 패치랑 주사 맞고 와선 쫌 잤지 아가~~ 병원 하루 입원하면 이것 저것 검사에 50만원은 거뜬히~ 그래도 널 위해서라면 아깝지 않았어~~ 진심이야~~!!! 니가 난테 준 사랑은 그 이상이니깐~~ 가기전 몇일을 너에게 머라했던게 쫌 마니 걸려~~ 너에겐 내가 왠만하면 썽질도 안내는 난데 말야~~ 하..

내 껌딱지였던 너란 아이~ 엄마가 9개월이나 키웠음에도 불구하고 언니껌딱지인 너~~ 엄마가 쌤나했지~~ 밥주고 간식주고 예뻐해주는데 지언니밖에 모른다고~!!!! 이렇게 이쁘게 언니 쳐다봐주고~!!! 산책할때 빨리 오라고 기다려주고~~~ 이리 건강했는데~~~말야~~!!!! 쫌 더 델구 다닐껄~~!!! 짖는다고 방에서만 뛰어놀게하고~~~ 언니가 미안해~~!!! 너희 둘이라 언니가 진짜 행복했는데~~ 아라 니가 아프니깐 ~ 널 아가라 동생이라 생각하는 엄지가 혼자 남을 생각에도 맘이 아프다~~!!!! 좀 더 잘해주지~못해서 미안해 아라 언니 짬뽕에 발담구고 개족짬뽕탕 선물했지~~!!!^^ 나른한 주말 언니랑 방콕함시롱~~ 이런날도 있었고~~!!!! 처음 신발신었던 날도 있었는데 요건 양말 신었네~~^^;; 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