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앨짱의소소한이야기

잔을 비울수록 여유가 있다. 그것이 술이라도 좋고 세월이라도 좋고 정이라도 좋다. 우리는 마을을 비우고, 조급함을 버리고, 그리고 집착을 버리고 살아야 한다. 우리의 잔은 채울때 보다 비울 때가 더 아름답다. 빈 잔의 자유를 보라. 그 좁은 공간에 얼마나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지를 그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는가? 일이 뜻대로 되어지지 않을 떄, 무언가에 자꾸만 집착이 갈때, 삶이 허무하고 불안하여, 믿음이 가지 않을때, 빈 잔을 보라!! 가슴이 뛸 때까지 보라!!! 비우는 잔마다 채워질 것이다. 투명한 것을 담으면 투명하게 보일 것이요, 따뜻한 것을 담으면 따듯한 잔이 될 것이다. -상실 그리고 치유 中 -

http://bit.ly/3oxQ17u 한일의료기 3인용 전기방석 소파형 오렌지 COUPANG www.coupang.com 요거 이모집 거실에 있는거였고만~!!! 폭신폭신 이모 허리 아플때 지지고 계시던~^^;; 전기장판은 큰거만 있었으니~~~ 이걸 눈여겨 볼 필요를 못느꼈던~ㅋ 이사하고 다 버리고 오니 아쉽~!!? 좁은 거실~~!!! 혼자 쓸수 있는 전기장판 찾다가 발견~~ 한일의료기라~ 비쌀 줄 알았던~~^^;; 큰사이즈가 10만원 넘었던거 같은데~ 몇번 사용 두 못하구 전기장판위에 쇼파를 ~ 청소한다고 쇼파 끌고 다녔더니 찢어져서 버렸단 사실~~!!! 장판 완전 좋은데 이사하면서 한일꺼만 썼던건 안비밀~~!!! 쇼파용으로 나온 요놈 탐났는데~~!!! 나도 하나 구매하려함~!!! 써봤으니 폭신폭신하고..

울아라 이제 내곁에 없네~~!!! 너 떠난날 기억하라고 11월11일에 간거야?? 마니 아팠지~ 언니가 제대로 보살피지도 못하고 아팠던건데~ 마니 아팠던건데~~ 안락한 동굴집이면 편할까 여기루 옮겨주고 나오면 또 우니까 .. 잠도 못자고 너랑 나랑 씨름했지 머리가 아파 구석에 머리박고 울었던 너~~ 언니가 참 바보 같아~~ 그래서 병원에 갔지 통증땜에 아팠던걸~~ 아픈걸 알고 있었지만~ 말을 알아들을수가없으니~~ 패치랑 주사 맞고 와선 쫌 잤지 아가~~ 병원 하루 입원하면 이것 저것 검사에 50만원은 거뜬히~ 그래도 널 위해서라면 아깝지 않았어~~ 진심이야~~!!! 니가 난테 준 사랑은 그 이상이니깐~~ 가기전 몇일을 너에게 머라했던게 쫌 마니 걸려~~ 너에겐 내가 왠만하면 썽질도 안내는 난데 말야~~ 하..

http://bit.ly/3rqDTXJ 순금24K 도깨비핑크큐빅 방망이 금반지 7.5g COUPANG www.coupang.com 다 똑같은 디자인이라~ 부엉이 반지도 껴봤고~ 돼지 반지도 껴봤는데~ http://bit.ly/31nsnlt 순금24K 도깨비 방망이 메달 금펜던트 3.75g COUPANG www.coupang.com http://bit.ly/31lnvx6 [클래스에스]순금 스마일 피그반지 11.25g COUPANG www.coupang.com 평범한 디자인은 싫어서 찾아본 반지~!!! 너무 귀엽잖아~!!! 이 반지 디자인한분 칭찬해~~^^ 분명 나같은 분이였을꺼얏 요기에 방망이 디테일까지 살려주는 쎈스까지 있었음 더 좋았을텐데~~ 그건 쫌 아쉬운감이~~!!! 그래서 난 요걸루 선택하기로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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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 말도 안듣는 꼬맹이였지 엄마. 집에 있던 시간보다 나가 돌아 다니던 시간이 많았던~~ 꼬질쟁이 앨군이라~ 엄만 빨래하기 바빴지~~!!! 워낙 순둥한 성격에 내 못된 성질 다 받아주고~ 엄만 어찌 그걸 참았데~~~ 내가 나이를 먹으니 만약 내새끼였음 엄만처럼 희생하며 키웠을까란 의문이 들어~ 밥먹는것도 엄마가 밥그릇 들고 다니며 사정하다시피 해서 먹이고 안먹는다니 김에 싸서 3개만 먹으라고~ 어릴쩍이지만 나 다 기억해 엄마~ 엄마란 두글짜만 들음 눈물이 난다드만 그르네~ 엄마랑 옷정리할때 박스타고 기차놀이한것도 엄마 걸레질할때 등에 업혀 내려가란 엄마 말도 안듣던~ 그만큼 난 엄마 껌딱지였으니깐~~ 아빠 퇴근시간 맞춰 손붙잡고 가면 난 아빠 자전거 타고 엄만 걸어오고~ 온동네 가게는 내 가게라고 할머니..

http://bit.ly/3aocaxa 노뉴 프리미엄 퍼펙트 스팀청소기 핑크 NONEW 8901-B3 COUPANG www.coupang.com 오~~!!!! 스팀다리미에 이어 또 하나 득템 가성비갑~~ 휴스톰은 물걸레 청소만되구 디기 무겁고 글다보니 청소하기 싫어지드라구요 그래서 물티슈 사용 ㅎㅎ 근데 뽀송한 맛이 읎자나요~~!!! 사실은 울집댕댕이가 응가를 걸어다니며 하는 바람에 바닥에 응가가 묻으면 잘 안닦이는 불편한 진실~~을 누가 알게쏘 그래서 스팀 다리미의 스팀을 이용하여 닦아내곤 하다가~~((이상한 상상은 금물 스팀만 쏘인것뿐~~ㅋ)) 안되겠다 스팀청소기를 사야지~~예전엔 한경희제품 썼었는데~ 비싸기도 하고 요즘 제품들이 워낙 많아서 나는 오래쓰는 제품은 큰 가전빼곤~~ 저렴히 사서 잘쓰고 ..

내 껌딱지였던 너란 아이~ 엄마가 9개월이나 키웠음에도 불구하고 언니껌딱지인 너~~ 엄마가 쌤나했지~~ 밥주고 간식주고 예뻐해주는데 지언니밖에 모른다고~!!!! 이렇게 이쁘게 언니 쳐다봐주고~!!! 산책할때 빨리 오라고 기다려주고~~~ 이리 건강했는데~~~말야~~!!!! 쫌 더 델구 다닐껄~~!!! 짖는다고 방에서만 뛰어놀게하고~~~ 언니가 미안해~~!!! 너희 둘이라 언니가 진짜 행복했는데~~ 아라 니가 아프니깐 ~ 널 아가라 동생이라 생각하는 엄지가 혼자 남을 생각에도 맘이 아프다~~!!!! 좀 더 잘해주지~못해서 미안해 아라 언니 짬뽕에 발담구고 개족짬뽕탕 선물했지~~!!!^^ 나른한 주말 언니랑 방콕함시롱~~ 이런날도 있었고~~!!!! 처음 신발신었던 날도 있었는데 요건 양말 신었네~~^^;; 엄..